뮤지션 김동률의 단독 콘서트 ‘Melody’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6만석 전석 매진됐다.
지난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김동률 단독 콘서트 ‘Melody’ 티켓이 오픈됐다. 해당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해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고 당일 6만석 전석 매진됐다.
김동률 콘서트 ‘Melody’는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총 6회 개최된다. 지난 2019년 1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콘서트 후 4년만이다.
김동률은 이번 콘서트에서 대중적인 선곡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그는 SNS를 통해 음악적 욕심이나 새로운 시도를 내려놓고 팬들이 다시 듣고 싶을 것 같은 노래로 공연을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