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나랑드사이다의 신규 플레이버인 ‘화이트콤부차’를 내놓았다. 지난해 8월 파인애플과 그린애플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플레이버다. 나랑드사이다의 산뜻하고 짜릿한 탄산에 콤부차 식초와 백포도 과즙을 더해 달달함과 상큼함을 더했다. 홍광석 나랑드사이다 브랜드매니저는 “다양한 제로 칼로리 음료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겨냥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톡 쏘는 청량감과 함께 콤부차와 백포도 과즙 특유의 새콤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