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리큐 미니파워캡슐 멀티클린’을 선보였다. 초고농축 세제를 담아 강력한 세척력과 함께 옷감의 색상 케어를 도와주는 캡슐 세제다. 음식물 및 피지 얼룩 제거에 탁월하며 세탁 과정에서의 이염과 재오염은 물론 옷감의 색바램을 방지해 깨끗하고 상쾌한 세탁을 돕는다. 캡슐 1개당 1,2인 가구 평균 세탁량인 약 4kg의 빨래를 세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찬물에도 쉽게 녹는 수용성 필름을 적용했고, 세제가 손에 묻어나거나 흐르는 걱정 없이 깔끔한 세탁을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