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재 교수, 이승현 교수, 안재훈 감독(왼쪽부터)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동서울대
연필로 명상하기의 안재훈 감독과 서해인 프로듀서, 동서울대 디지털방송콘텐츠학과 이승현 교수와 최진재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방송영상 콘텐츠제작 인재양성과 산학협동에 의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연필로 명상하기는 동서울대 디지털방송콘텐츠학과 졸업 예정 학생을 대상으로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하며, 이를 계기로 콘텐츠 분야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연필로 명상하기는 ‘치유의 힘이 있는 그림, 감동이 있는 빛깔’로 관객과 마주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