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정, 앵콜 콘서트 전석 매진

입력 2023-08-18 09: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류수정이 앵콜 콘서트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켰다.

소속사 하우스오브드림스는 “오는 9월 10일 2회에 걸쳐 개최되는 류수정의 단독 앵콜 콘서트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 인 셉템버(Archive of Emotions in September)’ 티켓이 지난 17일 오후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류수정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 발매 기념으로 지난 5월 개최한 동명의 첫 단독 콘서트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의 성원에 화답하는 앵콜 콘서트다. 류수정은 첫번째 콘서트 당시에도 티켓 오픈 5분여 만에 3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솔로 가수로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류수정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공연에서 최근 글로벌 팬들로부터 핫한 반응을 얻고 있는 더블 타이틀곡 '그래비 걸(Grabby girl)'과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무대 외에도, 앨범 수록곡들과 미발표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수정의 앵콜 콘서트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 인 셉템버’는 오는 9월 1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개러지에서 2시와 6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류수정 공식 SNS 및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