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취약계층 아동 대상 교육 프로그램 제공

입력 2023-08-28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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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들이 GM 연구개발법인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맨 오른쪽)의 스피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GM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지원하며, 글로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

인천글로벌캠퍼스(이하 IGC)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코딩 교육은 GM에서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지역 취약계층 초등 및 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이 달부터 다음달까지 매주 1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코딩 교육은 동화를 재구성해 진행하며 스토리보드 작성부터 프로젝트 완성까지 흥미롭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IGC 대학생 및 GM 임직원 20명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을 돕고 미래 인재 육성을 지원한다.

GM 연구개발법인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은 “STEM 프로그램이 우리의 미래 환경에서 사회가 직면하게 되는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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