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스포츠용 고함량 단백질 마이밀 ‘웨이프로틴’ 출시

입력 2023-08-28 11: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회 섭취량 기준 단백질 30g과 BCAA 9000mg 함유
-‘완전 단백질’ 설계, 초코 맛 가성비 좋은 1kg 대용량
대상웰라이프는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을 통해 스포츠용 고함량 단백질 보충제 마이밀 ‘웨이프로틴’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회 섭취량 기준 단백질 30g과 BCAA 9000mg을 함유했다. 단백질과 BCAA 모두 마이밀 제품군 중 최대 함량이며 한 번의 섭취로 운동 효과를 높이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글로벌 브랜드사의 원료를 사용한 100% 프리미엄 유청단백질 제품으로 운동과 함께 섭취하는 점을 고려해 WPC(농축유청단백)와 WPI(분리유청단백)만을 담았다.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18종의 아미노산을 포함한 ‘완전 단백질’로 설계해 운동 후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준다. 가성비 좋은 1kg 대용량 제품으로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할 때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 더치 코코아 분말을 담아 보충제 특유의 텁텁함은 잡고, 깊고 부드러운 초코맛을 살렸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중,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잦은 단백질 섭취로 대용량을 선호한다는 점을 반영해 웨이프로틴을 선보이게 됐다”며 “경제적이고 고함량인 제품이라 꾸준한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밀은 대상웰라이프가 2019년 론칭한 단백질 전문 브랜드다. 현재 뉴프로틴 제품군, 100% 식물성 단백질 퓨로틴 제품군, 뉴질랜드 폰테라사의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단백질 프로틴 리저브 제품군, 어린이 영양 간식 마이키즈 제품군을 가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if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