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의 전기면도기 브랜드 브라운이 9월 11일까지 서울 마포구 소재 무신사테라스 홍대에서 ‘더 퍼펙트 스트로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깔끔한 밀착 면도가 가능한 신제품 ‘시리즈9 프로플러스(PRO+)’의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의 역사를 담은 공간인 ‘헤리티지 존’, 신제품의 6개 커팅요소를 시각화한 아트월로 구성한 ‘하이라이트 존’,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제품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업그레이드된 커팅요소로 깔끔한 밀착 면도가 가능한 신제품의 특장점과 즐거운 전시·이벤트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