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안테나]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8일 공식 SNS에 이진아의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따뜻한 피아노 소리 위로 초록빛 숲속 배경이 펼쳐진다. 이어 의문의 가면을 쓴 누군가가 카메라와 눈맞춤을 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진아의 정규앨범 발매는 지난 2018년 '진아식당 Full Course' 이후 약 5년 만이다. 수많은 것들이 얽힌 커다란 도시 속에서 쌓아 올린 여러 감정을 이진아만의 따뜻한 음악 세계로 풀어내며 위로와 공감을 전해줄 예정이다.
이진아는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을 발매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