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모델 박지원, 데뷔 후 첫 매거진 커버 장식

입력 2023-08-30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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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모델 박지원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9월 호를 통해 데뷔 후 첫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

30일 소속사 에스팀에 따르면 박지원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2023 FW 뉴룩을 입고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모든 순간이 남달라야 하는 10대 인플루언서로 분한 모습을 보였다.

박지원만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돋보인 화보 컷에서 모델다운 남다른 피지컬과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 박지원은 뛰어난 콘셉트 이해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박지원은 지난 5월 보이그룹 엔하이픈의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의 콘셉트 트레일러 속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신예 모델이다.

그는 패션 업계에서는 물론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서 청순한 비주얼과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박지원의 커버 및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9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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