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은 8월30일 신예 그룹 라이즈(RIIZE) 멤버 승한의 사생활 사진이 사이버 상에 무분별 유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명백한 위법행위”임을 강조하며 정밀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고 범죄 사실로 확인되는 건에 대해 전수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논란의 단초가 된 멤버 승한은 “깊이 반성 중”이라 전했다. SM은 데뷔가 임박한 상황에서 멤버 승한이 “팬을 실망시키고 팀에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이 반성 중”이라며 향후 “라이즈가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더욱 면밀히 관리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