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
문열림 센서·SOS 비상 버튼 등 설치
부산 부산진구가 에스케이쉴더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 1인·한부모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스마트 안심홈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보안장비 도어카메라·문열림 센서·SOS 비상 버튼을 설치하고 최대 1년간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여성 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라며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