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의 마지막 유닛인 ‘NCT 뉴 팀’의 데뷔 멤버가 확정됐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ENA와 티빙을 통해 방송된 ‘엔시티 유니버스: 리스타트’에서 SM루키즈 출신 시온, 유우시와 함께 NCT 뉴 팀으로 데뷔할 5명이 선발됐다. 4번의 미션 끝에 리쿠, 사쿠야, 대영, 정민, 료가 1∼5위에 올라 최종 멤버가 됐다. 총 7명으로 구성된 NCT 뉴 팀은 9월 9, 1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 인 재팬’에서 사전 무대를 펼친다. 10월에는 일본 10개 도시에서 프리 데뷔 투어를 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