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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까지 원스톱으로 신청 가능하다. 일반, 청년, 다자녀특례 등으로 구성했다.
‘토스뱅크 케어’ 도입으로 고객 불안감을 없애고 안정감을 지키도록 한 것이 눈에 띈다. 고객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세지킴보증, 등기변동알림 등으로 구성했다.
전세지킴보증을 통해 고객은 전월세보증금대출을 받은 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반환보증은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 반환을 책임지는 상품을 말한다. 단독주택, 빌라, 다가구주택 등으로 전세지킴보증 보장의 범위를 넓혔다.
등기변동알림은 집주인의 재산상 정보 변동이 생길 때마다 토스 앱을 통해 푸시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집주인과의 계약 체결 이후 내가 살고 있는 집 혹은 살게 될 집에 변동사항이 생길 시 고객에게 알림이 간다. 알림만으로는 안심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변동이 생긴 등기의 매 순간을 이미지로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