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성남시와 진료지정병원 협약

입력 2023-09-12 14: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속 테니스 펜싱 빙상 등 10종목 선수 건강 관리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은 8일 성남시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시 운동본부에는 테니스, 펜싱, 빙상, 태권도, 하키 등 10종목 84명의 선수들과 감독, 코치, 트레이너를 포함하여 104명이 소속되어 있다. 도쿄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선수도 성남시청 소속이다. 23일부터 개최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성남시청 소속의 하키, 테니스, 배드민턴, 펜싱, 복싱의 5종목 선수 17명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바른세상병원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척추, 관절 진료 및 치료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