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길. 스포츠동아DB
역대 최다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펜싱국가대표팀 구본길(34)은 이번 대회에서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선다.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무려 4번째 출전하는 아시안게임이다. 어느새 ‘신성’에서 ‘베테랑’으로 발돋움한 그는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린다.
구본길은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한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이번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누구도 이룰 수 없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4연패 의지를 전했다.
구본길은 그동안 아시안게임에서 5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광저우대회 개인전에 이어 2014년 인천대회 개인전과 단체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항저우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으로 2개의 금메달을 차지한다면 구본길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7개로 늘어난다. 이 경우 한국선수의 아시안게임 통산 최다 금메달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지금까지 최다 금메달 기록은 수영 박태환, 승마 서정균, 양궁 양창훈, 펜싱 남현희, 볼링 류서연의 6개다.

구본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구본길의 가장 큰 무기는 단연 경험이다. 2010년에 이어 또다시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인 만큼, ‘텃세’를 비롯한 혹시 모를 상황에까지 대비하고 있다. 그는 “광저우대회에서도 텃세가 심했는데, 그러한 것을 미리 염두에 두고 대회에 임하려 한다. 이번 대회가 처음인 팀원들도 있어 ‘조금 더 확실하고 과감한 동작을 하자’고 얘기해뒀다”고 밝혔다.
대기록에 도전하는 구본길은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기분 좋은 기록 하나를 추가했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기수를 모두 맡는 특별한 경험이다. 23일 열릴 이번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수영의 김서영과 함께 한국 선수단의 기수로 나선다. 구본길은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도 한국 선수단의 기수였다. 7년 만에 다시 한국 선수단의 ‘얼굴’을 맡는 영광을 안았다. 과거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기수를 모두 맡았던 선수는 핸드볼의 윤경신(2010광저우아시안게임·2012런던올림픽)이 유일했다. 구본길은 역대 2번째로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 모두 한국 선수단의 기수를 맡게 됐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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