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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는 청해진미로, 제철 식자재인 꽃게와 새우를 활용한 ‘싱가포르식 칠리 크랩’과 ‘서해안 꽃게 탕면’, ‘꽃게장 볶음밥’, ‘씨리얼 새우’ 등 한정판 메뉴를 내놓았다. 꽃게는 풍부한 알과 달곰한 맛이 특징인 서해안 꽃게를 사용했다.
제철 메뉴와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즌 음료도 눈길을 끈다. 매일유업의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활용한 에이드 음료로 블루베리와 유자 등을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매 시즌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엄선해 맛은 물론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일상에 지친 고객이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즌 메뉴로 잠시나마 가을의 여유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