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한소희, 힙하다 힙해 [화보]

입력 2023-09-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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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한소희, 힙하다 힙해 [화보]

배우 한소희가 한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한소희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해당 브랜드의 아이콘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브랜드 측은 시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등극한 한소희의 진취적이고도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패션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보여줄 인물로 판단,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평소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진솔하게 교감하는 한소희의 소통 노력 역시 브랜드의 지향점과 닮아있어 향후 함께 다양한 시너지를 만들어 갈 최적의 파트너라고 판단했다.

이번에 공개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컷에서 한소희는 브랜드 대표 로고인 F-BOX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F-BOX 컬렉션 제품을 착용했다. 이번 촬영은 첫 만남의 임팩트를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 컬러와 한소희의 자유분방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에만 시선이 집중될 수 있도록 오브제 등 연출물을 최소화해 촬영한 것이 특징이다. 평소 자신만의 무드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답게 유연한 포즈와 표정으로 첫 만남임에도 역동적이고 패셔너블한 F-BOX 컬렉션의 매력을 유감없이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소희는 드라마 ‘마이네임’, ‘알고 있지만’, ‘부부의 세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왔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넷플릭스 기대작 ‘경성크리처’가 화제 속 출격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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