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DH 2차전 경기가 열렸다. 5회말 갑작스런 폭우에 경기가 중단 후 비가 그치자 한화 관계자들이 그라운드를 정리하고 있다. 우천 중단 후 2시간이 지나며 역대 최장시간 우천 중단을 기록했다.

대전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