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독거 저소득 어르신 응급처치 교육

입력 2023-09-18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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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는 13일 서얼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직원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응급약품세트 30개를 전달했다.

지역 독거, 저소득 어르신이 매일 이용하는 지역사회복지관의 특성상,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함께 CPR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AED)의 사용 방법을 교육했다. 김영산 사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위한 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외국인 카지노라는 다중이용시설 특성상 응급상황에 더욱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자격을 소유한 9명의 사내 응급처치 강사를 양성해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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