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추석 선물특집] 79년 전통 차례주 ‘백화수복’, 추석선물로 안성맞춤

입력 2023-09-2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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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 백화수복
《민족의 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 터널을 지나 엔데믹을 선언한 뒤 처음 맞는 추석이다. 그동안 거리두기로 소원했던 소중한 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듬뿍 담은 선물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포츠동아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선물리스트를 준비했다.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품질까지 갖춰 ‘주고받는 즐거움’이 있는 제품으로 선정했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79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79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3도.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캡(병뚜껑)에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백화수복은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며,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야외에서 음용하기도 좋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mL, 1.8L의 두 종류로 이뤄졌으며 할인점,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79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 제품”이라며 “1만 원대 전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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