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블랙핑크 로제만 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나머지 지수, 제니, 리사는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이적하는 멤버는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팀 활동을 하는 전략으로 협의 중이다.
관련해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7일 고척돔에서 마무리된 블랙핑크의 월드투어는 1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