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천녀유혼’ 왕조현 그 자체…너무 치명적이어서 ‘말잇못’ (조선체육회)

입력 2023-09-21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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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천녀유혼’ 왕조현 그 자체…너무 치명적이어서 ‘말잇못’ (조선체육회)

‘조선체육회’의 전현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22일 방송하는 ‘조선체육회’에서는 사고뭉치 멤버들 허재X김병현X이천수X조정식 몰래 항저우에 따라온 전현무의 여정이 공개된다.

촬영 당시 항저우의 민속촌에 해당하는 ‘송성 테마파크’에 도착한 전현무는 송나라 전통 의상실을 찾았다. 그는 유창한 중국어로 “왕이 입는 스타일 있나요?”라고 입을 열기 시작했다. 통역이 없이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한 전현무는 다양한 의상을 살펴보다 ‘황후’ 의상을 택했고, 내친 김에 가발과 부채까지 장착하고는 멤버들 앞에 나타났다. ‘천녀유혼’의 왕조현 저리가라인 ‘무조현(?)’을 본 멤버들의 반응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전현무의 ‘황후급 미모’는 아시안게임 개막 전날인 22일(금) 밤 10시 TV CHOSUN 리얼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 8회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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