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의 화려한 주역들 [DA포토]

입력 2023-09-25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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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감독·각본 이충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 분)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 분)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 재회작이다. 두 사람은 2021년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콜’ 이후 이번에 다시 작품에서 만난다. 특히 ‘발레리나’는 공개 열애 중인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열애 사실 인정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작품이다.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호흡을 맞춘 전종서와 김지훈이 이번에 작품으로 재회한다.

‘발레리나’는 10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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