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2023년형 보디히트’ 출시

BYC가 기능성 발열웨어 ‘2023년형 보디히트’를 내놓았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따뜻함이 오래 지속되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특히 2023년형 신제품은 신규 원단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코튼보디히트가 대표적으로, 천연소재 면을 함유해 보습, 쾌적함, 보온까지 갖췄다. 상하 세트와 긴팔티, 타이즈 남녀 제품 6종으로 구성했다.

골면 조직을 사용한 웜골지는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운 터치감과 보온력을 가진 제품으로 아웃밴드 스타일의 남녀 상하 제품 3종과 남성용 드로즈(3매입) 등으로 구성했다. 또 외출복 안에 받쳐 입을 수 있는 니트 소재의 이너 보디히트도 공개했다. 지속적인 보온효과에 다양한 색상을 더해 편안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밖에도 한 겨울에 입기 좋은 ‘보디히트 이너니트모크넥’은 부드럽고 따뜻한 니트 조직에 목선이 깔끔하게 보이는 스타일의 긴팔 제품이다. ‘보디히트 핑거홀 터틀넥티’는 편리하고 개성있는 소매 핑거홀로 디테일을 살렸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