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대한항공과 이집트 전세기 여행 상품 출시

입력 2023-09-26 15: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9일 일정, 내년 1월부터 설 연휴 포함 6회 진행
-회차별 선착순 30명 할인 프로모션
롯데관광개발은 내년 설 연휴에 출발하는 이집트 특별 전세기 9일 패키지를 론칭했다.

이집트 전세기 패키지는 2019년 첫 출시해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웠던 2021, 2022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23회 출발, 2500석이 완판된 롯데관광개발의 인기 상품이다.

이번에는 총 6회(2024년 1월6일, 13일, 27일, 2월3일, 10일) 9일 일정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카이로공 항으로 출발한다. 단독 특전으로 전 일정 5성급 월드체인 호텔 숙박을 기본으로 홍해 연안의 휴양도시 후루가다 특급리조트 1박, 피라미드 전경 및 나일강뷰의 특급호텔 특식을 제공한다. 회차별로 선착순 30명에게 예약금 입금 시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기존 경유 노선(약 16시간) 보다 4시간이나 짧은 대한항공 직항 이용하고 이집트 현지항공도 2회 이용하는 등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최소화했다”고 소개했다.

이집트는 방문 시점인 1~2월의 경우 평균 15~25도로 여행을 즐기기 좋은 시기이다. 이번 패키지에서는 카이로, 기자의 피라미드, 룩소르, 아부심벨 등 대표 관광지를 비롯하여 네페르타리 무덤, 투탕카멘 무덤, 룩소르 마차투어, 나일강 펠루카 탑승 등 다양한 고대 유적지를 방문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