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추석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10월1일까지 경마 경주를 중단한다. 추석을 맞아 서울, 부산, 제주 등 3곳의 렛츠런파크가 이 기간 모두 휴장에 들어간다. 경마 시행과 관련된 다른 시설의 운영도 이 기간 동안 중단된다. 추석 이후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시행된다. 추석 이후 첫 경마일은 10월6일 금요일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