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오 ‘반짝이는 워터멜론’ 첫 등장…비주얼 ‘심쿵’

입력 2023-09-27 15: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연오가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눈에 띄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유범상)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2화에서 연오는 완벽한 외모와 뛰어난 베이스기타실력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수탁과 함께 스파인9 새 멤버를 영입하기 위해 홍대 앞 버스킹 거리에서 첫 등장한 연오는 청량한 분위기와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클럽 스파크에서 합주하다가 말싸움이 붙은 재기와 수탁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 모습에는 밴드의 미래와 친구들을 걱정하는 두 가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다정다감한 현실파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줬다.

한편, 첫 등장부터 외모 만랩 유죄인간으로 두근거림을 선사한 연오 배우가 출연한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월, 화 밤8시5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