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센트의 첫 제품인 바디워시. 사진제공|애경산업
샤워 후에도 오랫동안 잔향 지속
고보습·오일보습 바디워시 선봬
애경산업이 프랑스산 항료를 활용해 감각적인 향을 담은 바디케어 브랜드 ‘럽센트’를 론칭했다. 프랑스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 속 행복에 영감을 받아 향기를 통해 기분 좋은 순간을 연상시켜주는 바디케어 브랜드다. 세계적인 조향사로 구성된 프랑스 퍼퓸하우스에서 엄선한 프랑스산 향료를 함유해 낭만적이고 세련된 향기를 전달한다.고보습·오일보습 바디워시 선봬
브랜드명은 ‘당신’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LUV’에 행복함을 느끼는 장소나 소재를 시각화한다는 의미의 ‘SCENE(장면)’과 향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SCENT(향기)’를 합성했다. ‘당신에게 향기를 통해 기분 좋은 순간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첫 제품으로 기분 좋은 잔향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바디워시를 선보였다.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퀸즈랜드 너트 오일, 호호바씨 오일, 라벤더 오일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는 물론 24시간 향 지속에 대한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해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샤워 후에도 은은한 잔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처방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바디워시는 어텀비치 시솔트머스크 향, 화이트셔츠 린넨코튼 향, 플라워마켓 화이트튤립 향 등으로 구성했다. 또 자연 유래 스크럽제를 함유해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해주는 오일보습 스크럽 워시는 코지파이어 시더우드 향, 벌스테이케이크 라즈베리바닐라 향, 플라워마켓 화이트튤립 향 등으로 꾸렸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