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11월 10일 컴백…예판 시작 [공식]

에스파 11월 10일 컴백…예판 시작 [공식]

그룹 에스파(aespa) 11월 10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에스파의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11월 10일 발매되는 가운데 동명의 타이틀 곡 ‘Drama’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선주문량 자체 최고 수치와 더블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더불어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 등의 신기록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타이틀 곡 ‘Spicy’(스파이시)는 공개 이후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한편,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11월 10일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된다. 오늘(1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