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유튜브 ‘오오티비 스튜디오’ 커뮤니티 캡처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MC를 맡고 있는 인기 웹예능 ‘전과자’가 ‘스태프 갑질’ 논란에 사과하고 한 주간 휴방한다. 매주 목요일 새 에피소드를 공개해오던 ‘전과자’는 12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 주간 휴방 후 돌아오겠다. 남은 학과 리뷰는 더욱 신중하고 안전하게 쵤영하겠다”고 공지했다. ‘전과자’는 비투비 이창섭이 전국 대학 캠퍼스를 다니며 다양한 학과들을 리뷰하는 콘텐츠다. 앞서 촬영 스태프들이 촬영을 위해 캠퍼스 내 학생들에게 도를 넘은 제지를 가했다는 내용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