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올 겨울 단독 콘서트를 연다.
로이킴은 오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로이킴 콘서트 <Roy Note>'를 진행한다. 지난해 콘서트 이후 약 1년 1개월만에 선보이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속 로이킴은 블랙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감성 가득한 포스터를 완성했다.
이번 공연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매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고퀄리티 무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끌어냈던 로이킴인 만큼, 'Roy Note'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