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지·이도겸, 깜짝 스킨십…이효나 고민 (우당탕탕 패밀리)

입력 2023-10-20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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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 이도겸, 이효나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얽힌다.

오늘(20일)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22화에서는 유은성(남상지 분)이 ‘청필름’ 오디션에 떨어진 진짜 사연이 밝혀진다.

앞서 오디션을 보러 간 은성은 엄마가 챙겨준 대추차를 마시려다 신하영(이효나 분)과 부딪히며 반갑지 않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후 오디션장에 심사위원으로 있던 하영이 은성을 날 서게 대했고, 결국 '오디션 합격자' 명단엔 그녀가 없었다.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터뜨린 은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손을 맞잡은 은성과 강선우(이도겸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둘이 어쩌다가 손을 잡게 된 것인지 설렘과 호기심을 유발한 가운데 마주 본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놀란 기색이 역력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신중하게 이력서를 검토하는 하영이 눈에 띈다. 이미 은성은 ‘청필름’ 오디션에서 떨어진 상황. 하지만 은성의 입사지원서가 또 다시 그녀의 손으로 들어온다. 이를 본 하영은 놀라고, 고민에 빠진다.

은성이 ‘청필름’에서 일할 수 있게 될지, 20일(오늘) 저녁 8시 30분 ‘우당탕탕 패밀리’ 2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BS Drama, KBS Story, Wavve(웨이브), KB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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