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컬렉션은 값에 따라 결과가 변하는 함수처럼 휠라의 헤리티지에 트렌디하고 마니아적인 LEEY의 무드를 대입해 다양한 이미지로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휠라를 상징하는 레드와 네이비 색상을 LEEY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본 브라 세트는 물론 레이어드 브라 세트, 빈티지한 질감을 활용한 크롭 티셔츠, 스트랩 나시 탑 등의 아이템으로 확장해 트렌디하면서 스포티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론칭 기념으로 27,28일 서울 가로수길 소재 라운지바 투올더드리머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협업 컬렉션 전시와 함께 포토존, 특별 DJ공연 등을 마련했다.
휠라코리아 측은 “휠라 언더웨어 고유의 헤리티지에 LEEY의 유니크한 디자인 감성을 더해 새로운 감성의 언더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본인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이번 컬렉션이 힙한 스타일링을 위한 좋은 제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