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대구 서구청
독서 감상화 대회에는 서구 이현공원에서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책을 읽고 떠오른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제19회 알뜰도서 교환전과 소원팔찌 만들기, 양말목만들기, 알뜰 장터 등 여러 체험 부스도 다채롭게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 김성희 회장은 “책을 창의적으로 읽고, 대화와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어린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감성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대회를 위해 후원해 주신 365A 4지역 대한라이온스클럽, 김범수마취통증의학과, 중소상공인협회서 대구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