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패키지 출시

입력 2023-10-26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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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명문 악단의 공연 감상 아트캉스 기획 상품
객실 1박+오케스트라 내한 콘서트 티켓 2매 구성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은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더 멜로디 오브 어텀 나이트’를 진행한다.

로열 콘세트르헤바우 오케스트라는 11월 한국에서 내한 콘서트를 가질 에정이다. 135년의 역사를 가진 유럽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2008년 세계적인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이 선정한 세계 오케스트라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11월11일 6년 만의 내한공연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파비오 루이지가 지휘를 맡고,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이 협연자로 나선다.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더 멜로디 오브 어텀 나이트’ 패키지는 시그니엘 서울 1박과 함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공연 R석 초대권 2매로 구성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시그니엘 서울은 6월과 8월 최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클라리네티스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의 공연 티켓을 결합한 패키지로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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