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대구가톨릭대병원](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10/30/121932408.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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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호 교수는 2025년 1월부터 시작해 1년간 회장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진단검사의학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 및 국제활동, 회원간 최신 지견 공유, 유기적인 학회 운영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전창호 교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 된 것에 감사함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내의 어려운 의료환경을 대처하면서도, 세계적 선도학회로 발전하기까지 많은 분들이 노력과 희생이 있었다. 짧은 임기이지만 2025년은 교수로서의 마지막 해로 혼신을 다해 학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80년 창립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진단검사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하고자 노력해왔으며 현재 1,40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우리나라 진단검사의학의 역량을 입증하며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학회로 거듭나고 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