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레인저스의 첫 우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무려 62년 만에 창단 첫 우승을 거둔 텍사스 레인저스. 이에 이제 메이저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팀은 5개로 줄어들었다.
텍사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3 월드시리즈 5차전을 가졌다.
이날 텍사스는 선발투수 네이선 이볼디의 6이닝 무실점과 7회 미치 가버의 적시타, 조시 스보츠의 2 1/3이닝 무실점, 9회 타선의 폭발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텍사스는 애리조나를 4승 1패로 꺾고 1961년 창단 후 62년 만에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의 한을 12년 만에 푼 것.
텍사스는 이번 우승으로 브루스 보치 감독이 월드시리즈 4회 정상 등극의 명장으로 거듭났고, 코리 시거는 통산 2번째 최고의 무대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지난 2019년 워싱턴 내셔널스의 우승 이후 6팀으로 줄어든 무관의 팀은 이번 텍사스 우승에 의해 이제 다시 5팀이 됐다.
내셔널리그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밀워키 브루어스, 콜로라도 로키스와 아메리칸리그의 시애틀 매리너스와 탬파베이 레이스.
샌디에이고와 밀워키는 지난 1969년, 시애틀은 1977년, 콜로라도는 1993년, 탬파베이는 1998년에 창단했다. 샌디에이고와 밀워키는 54년이나 됐다.
이들 중에는 아직 월드시리즈 문턱 조차 밟아보지 못한 팀이 있다. 주인공은 시애틀. 스즈키 이치로가 뛰던 시기에도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 전부였다.
밀워키는 지난 1982년, 샌디에이고는 1984년과 1998년 월드시리즈에서 패했다. 또 콜로라도는 2007년, 탬파베이는 2008년과 2020년 월드시리즈에서 무릎을 꿇었다.
이들 중에는 탬파베이의 전력이 가장 꾸준한 편. 하지만 이번 텍사스 우승에서 알 수 있듯이 정규시즌 성적과 월드시리즈 우승에는 별다른 관계가 없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의 특성상 와일드카드 6번 시드를 얻더라도 포스트시즌 무대에만 진출하면 언제든지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대할 수 있다.
이제 5개로 줄어든 월드시리즈 무관의 팀. 이 명단이 4팀으로 줄었을 때, 어느 팀이 영광의 첫 우승을 차지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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