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우리금융
수영 국가대표 큰언니로 메달 4개를 목에 건 김서영, 근대5종 2관왕을 달성한 전웅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인 임성재와 조우영 등 메달리스트 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벤트에서 당첨된 우리금융 임직원에게 각자의 애장품을 증정하고 평소 궁금했던 것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메달리스트들의 활약과 특징을 표현한 클레이 인형을 전달했다. 임 회장은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과 활약은 큰 감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세계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우리 선수들을 위해 우리금융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