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팅 코리아 챔피언십, 12일 인제 스피디움서 열려

입력 2023-11-09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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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ARA SNS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KKC) 2023 5라운드 최종전이 12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 카트 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즌 ‘최상위 클래스’인 시니어 맥스 클래스에서는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홍준범(팀챔피언스)이 1∼4라운드 가운데 3차례 우승(1·3·4라운드)을 휩쓸면서 시즌 챔피언 등극에 바짝 다가선 상태다. 홍준범에 맞설 상대는 주니어 클래스 챔피언 타이틀을 사실상 확보한 나혜성(피노카트)을 비롯해 ‘여고생 드라이버’ 신가원(프로젝트K)과 DD2마스터 선두 문성훈(팀맥스) 올 시즌 현대N페스티벌 아반테 N컵 클래스 우승자인 신우진(프로젝트K)과 슈퍼레이스 GT 클래스에서 뛰는 나연우(피노카트) 등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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