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기쁨의 포웅’ [포토]

입력 2023-11-08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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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2루 LG 박동원이 역전 좌월 투런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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