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8회초 2사 1루 LG에 2루타 때 득점에 성공한 2루주자 오지환이 염경엽 감독에 축하를 받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