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참가자들은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스포츠리더 5명과 같은 조가 돼 4종목을 순환하며 종목별 현역 심판들이 직접 구성·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선수와의 교류는 물론, 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각 조의 스포츠 리더로는 권성희(항저우아시안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수), 나아름(항저우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 은메달리스트), 유희관(전 프로야구 선수), 정의윤(전 프로야구 선수), 박정우(씨름 선수)가 참여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체험 활동을 도왔다. 행사 사진 및 참가자 의견은 청년심판 체험 한마당 가상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