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찰리 우즈 부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P통신 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우즈 부자가 오는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리츠 칼튼 GC에서 열리는 PNC 챔피언십에 나선다고 전했다.
타이거 우즈-찰리 우즈 부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우즈는 “골프에 대한 나의 사랑을 찰리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선물이다”라며 “1년 내내 PNC 챔피언십에서 뛰기를 기대해왔다”고 언급했다.
타이거 우즈-찰리 우즈 부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대회에는 우즈 부자와 함께 저스틴 토머스, 비제이 싱, 존 댈리, 닉 팔도 부자 등이 경기에 나선다. 넬리 코다는 아버지 페트르 코다와 출전한다.
타이거 우즈-찰리 우즈 부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대회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열린다. 36홀 대회. 우즈는 이에 앞서 12월 1일 히어로 월드챌린지 대회에도 나선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