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하이원리조트 고객을 대상으로 12월8일부터 키즈케어 프로그램 ‘원더풀 데이 인 컬러풀 랜드’를 운영한다.

6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색체험 활동이다. ‘알록달록 DIY 키트 체험’,‘컬러풀 컵케이크 만들기’, ‘컬러풀 미니 올림픽’ 등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하이원그랜드 호텔 지하 1층 라이팅 갤러리에서 4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 시간 동안 부모들은 자유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하이원 웰니스 이용객 2만 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객실과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객실은 아이들이 좋아할 HAO 캐릭터로 꾸민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주니어스위트 캐릭터,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패밀리 슈페리어룸 트윈 등 4종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