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3/12/04/122466702.1.jpg)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절정으로 향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 쟁탈전. 이미 5억 달러가 넘는 복수의 계약 제안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앞자리가 6이 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5억 달러 이상의 계약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이 계약 제안의 규모는 5억 달러를 훨씬 상회한다고 덧붙였다. 즉 5억 달러보다는 6억 달러에 가까운 계약 조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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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오타니 쟁탈전에서 살아남은 구단은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에인절스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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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금까지 오타니의 유력 행선지로는 미국 서부 해안가, 우승이 가능한 전력, 타자 친화적인 구장 등의 조건을 갖춘 팀으로 평가됐다.
단 저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팀은 없다. 이에 오타니가 어떤 팀을 고를지에 매우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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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