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총괄본부 황해주 경정서비스팀장(왼쪽 3번째)이 복지재단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정본장 직원, 경주종사원, 고객이 참여해 11월 30일까지 모은 옷, 신말, 가방 등 안 쓰는 물품 1000여점을 복지재단에 기증했다. 기증된 물품은 선별과정을 거쳐 상품화해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매장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선순환 사이클 과정을 거친다.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들의 안정적 고용과 자립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