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연인과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 지난 시즌의 김희원 감독이 연이어 연출하고 ‘악마판사’ ‘옥중화’ 최정규 감독이 합세해 공동 연출을 맡았다. 6일 첫 선을 보인 가운데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된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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