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선보인 ‘백야’와 지난해 선보인 ‘첫눈’에 이은 세 번째 겨울 한정판이다. 겨울왕국의 영문 제목에서 이름을 따왔다. 또 작품 내 인기 캐릭터 ‘올라프’를 활용한 아트워크를 제품 보틀 정면과 외관 패키지에 배치했다. 향은 기존 시그니처 퍼퓸 코튼허그를 기본으로 해 잔잔함과 포근함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포맨트 겨울 시즌 한정판에 인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더해 시즈널 제품의 느낌을 더하고자 했다”며 “협업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대표 향수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