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을 수상한 광명본장 노래교실팀
이번 행사는 올해 경륜경정 본장 및 13개 장외지점이 진행한 다양한 문화교실 중 회원 수와 인기 면에서 가장 우수한 노래교실의 연간운영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13개 팀이 참가했고 300여 명의 관객들이 참가자들의 무대에 환호했다.
대상은 ‘당신이 좋아’를 부른 광명본장 노래교실팀(박양례 외 5명)이 수상했다. 시흥지점 박순금 회원과 미사리경정장 임경숙 회원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50만원, 은상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그 외에 모든 참가팀(자)에게 참가의 의미를 살려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